홈페이지 방문자에게 이득이 없는 홈페이지는 접속수의 증가는 일으킬 수 없다

홈페이지를 방문하는 사람의 니즈(needs, 필요)를 채워 주는 요소가 분명히 있어야 한다.  니즈를 충족시켜 주고 뭔가 얻을 수 있는 홈페이지에 매일 자연스럽게 접속하게 되는것이 사람의 심리이기 때문에 더욱더 신경써주어야 하는 부분이 바로 이익이 있는 홈페이지이다. 내 입장이 아니라 방문자의 입장에서 자신의 홈페이지를 살펴보고 그 장점이 무엇인지를 파악하는 진지한 고민이 있어야 접속수 증가를 일으키는데에 많은 도움이 된다
홈페이지의 가치는 만든 사람이 정하는 것이 아니라 방문객이 정하는 것이다.(단, 블로그는 좀 다르다. 자신의 만족을 위한 자신만의 공간으로 블로그도 존재하기 때문)

콘텐츠의 양보다는 질이 중요하다

늘린 콘텐츠에 매력이 없으면 방문객은 오지 않는다. 접속 횟수가 늘지 않을 때는 콘텐츠를 늘리기 쉽지만 안이한 콘텐츠 증가는 오히려 접속수를 감소시킬 수 있다.
홈페이지도 마찬가지다. 방문객이 도대체 이 홈페이지는 무슨 홈페이지인지 이해할 수 없다면 꾸준한 접속수의 증가는 기대하기 어렵기 때문에 자신의 홈페이지에 대표적인 콘텐츠와 대상(자신의 홈페이지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정하고, 결단을 내려 테마가 다른 콘텐츠는 과감히 삭제하는 것이 중요하다.

톱 페이지는 오랫동안 머물수 있도록 해야한다.

이미지보다는 콘텐츠로 승부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멋있는 이미지로 자기 만족에 치우친 페이지는 방문객에게 외면 당할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야 한다.
톱페이지는 꼭 필요한 내용을 축약해 3초 안에 홈페이지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도록 하는것이 유리하다. 그렇지 않으면 영리한 네티즌들은 뒤로 이동이나 즐겨찾기를 이용해 다른 사이트로 날아가 버린다. 이 때 네티즌의 눈을 잡아둘 수 있는 좋은 타이틀이 중요한데 좋은 타이틀은 영향력, 검색성, 내용으로 압축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