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지식인 마케팅 활동에서 다음 신지식인에서의 활동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없음에 마케터들은 네이버에만 집중하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롱테일 법칙이라는 측면에서 접근해 보면

다음의 신지식인 마케팅은 상당히 효율적이라 볼 수 있다.

질문, 답변, 링크 등의 세부적인 사항은

네이버에서와 같이 하되 조금 릴렉스하게 접근해도 무방하다.

우선 다음의 경우에는 메인페이지 통합 검색에서 검색했을 때 상위 4개까지만 노출된다.

네이버 같은 경우는 키워드나 환경에 따라서 그 노출수나 위치가 변하는 데 비해서

다음은 4개가 고정적으로 노출된다고 보면 되고, 우리는 고정노출 되는 4개에 집중하면 된다.

다음의 신지식 검색결과

순위에 가장 영향을 많이 미치는 것은 질문의 신선도이다.

연관성보다는 최신 질문일 때 먼저 노출시켜 준다. 답변의 여부와 상관없이 말이다.

다음은 대부분의 질문에 답변 기간이 엄청나게 길다.

따라서 공략하고자 하는 키워드로 검색했을 때 노출되는 4개의 상위 질문 중 2~3개 답변이 가능하다.

다음 신지식인 작업 사이클은 키워드별 질문 빈도수에 따라서

1년 / 6개월 / 3개월 / 1개월 정도의 주기로만 나눠 작업을 해도 충분하다.

공략 키워드 수에 따라서 다르지만

하루 40개 내외의 답변을 5개의 아이디로 분산하면서

한 달에 걸쳐서 700개 정도를 공략했을 때, 트래픽 500명 내외는 보장된다고 볼 수 있다.

이 트래픽은 3~4개월 동안 다음 신지식 공략을 하지 않는다고 해도 별로 줄어들지도 않는다.

하루 40개정도의 답변을 다는데 걸리는 시간은 2시간 남짓,

이는 충분한 컨텐츠 확보가 되어 있기에 가능하다.

다음은 출처를 기입해도 직접 링크가 되지 않기 때문에 본문 중에 출처를 기입해야 한다.

다음은 엑스퍼트 제도를 운영하는데

엑스퍼트가 되면 카페나 외부로의 링크가 자동으로 가능하다.

엑스퍼트가 되어서 합법적으로 신지식 마케팅을 하는것도 고려해보자.

다음의 경우에는 특히나 광고성이 아닌 정보성 답변을 달아주면

왠만큼 깝쳐도 모르는 척 눈 감아준다. 사이트 URL에 색깔을 입혀도~

하지만 안전한 건 URL링크만 하는 것이 안전하겠다.

다음을 공략할 때는 네이버처럼 디테일한 키워드 맵을 가지고 접근할 필요는 없다.

월 평균 검색 수 기준으로 5000 이상의 키워드만 공략해도 충분한 저인망 키워드 마케팅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