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PAAD 친절맨입니다.
오늘은 블로그 방문자 수 늘리기에 대해 알아볼게요...얍~
많이들 접해 보셨겠지만...인기블로그 만들기, 파워블로그 만드는 방법 등등의 수많은 글들이 떠돌죠~
하지만...내용을 자세히 보다보면 주제와 맞지 않게 영~엉터리인 경우가 허다합니다.
한 예로 '인기블로그 만들기 10계명' 같은 경우죠~
이 글의 주된 내용은 '글보다는 사진, 동영상 등을 활용한다. 유저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해준다 등이 있었죠~
하지만...이 정도는 양호한 편에 속했죠~
이런 경우도 있었습니다, 블로그 홍보 10계명이란 글에서 '최고 경영자(CEO)가 나서면 신뢰성이 더 높아진다'????
원칙적으로 블로그가 기업이 운영하는 사이트 였던가요??
제목과 맞지 않는 이야기가 주를 이룬다면...블로그 추풍낙엽처럼 다 떨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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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할 글은 인기, 파워블로거가 되는 방법은 아닙니다.
제목 그대로 방문자 수를 늘리는 홍보 방법이라는 것을 이해하고 봐주시기 바랍니다.
여러가지 방법이 있지만, 실제 가장 효과적이라고 하는 방법...바로 트랙백 - 글 걸기입니다.
간단하게 말하자면, 사람이 많이 보는 글, 유명 블로그에 글을 쓰면 끝~
예를 들어서 말씀드리자면,
특정사이트 Z에 한국 독도에 관련된 글을 하나 제가 올렸다 가정하겠습니다.
그리고 B 블로거도 독도 관련 글을 하나 썼습니다.
그런데 B 블로그의 존재를 모르는 유저는 B 블로그를 방문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제가 올린 블로그에 글을 보던 네티즌은 제글에 걸린 B 블로그의 글을 보면서 그 블로그를 알게 됩니다.
만약에 B가 다수의 블로그에 관련 글을 걸어두었다면,
블로그의 독도 관련 글 독자가 500명 정도라면 500명에게 B의 블로그와 글이 노출된 셈이 됩니다.
그리고 그 중 상당수는 B의 글을 읽어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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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같은 방법은 다른 홍보방법에 비해 의외로 효과적입니다.
메타블로그나 여타 사이트에 자신의 블로그를 등록하는 것도 좋은 방법중 하나지만,
등록된 블로그 수가 많아지면서 자신이 글을 올린 후 몇 분도 되지 않아 사라집니다.
이 짧은 시간에 자신의 글을 보고 방문하는 사람은 적을 수 밖에 없고, 첫화면에서 밀려난 경우에는 방문자 유도가 어렵게 됩니다.
효과적인 면에서 떨어지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죠.
그에 반해 10여개 블로그 사이트에 걸어둔 글은 밀려나 안보일 염려가 없습니다.
때문에 시간이 지난 후에도 10개 블로그에 올라온 관련 글을 보는 사람은 블로그로의 방문이 용이 할 수 있습니다.
다른 방법으로는 검색사이트 노출을 이용하는 방법등의 다양한 방법이 있지만 노력도 많이 들고 효과도 적습니다.
다른 각각의 사이트 방명록을 찾아다니면서 홍보용 댓글을 남기는 것은 노력도 노력이지만...욕먹기 참 좋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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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비해 글걸기를 활용한 방법은 자신이 걸어둔
여러 블로그 사이트 방문자의 구독 수에 비례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고,
구차하게 자신의 블로그로 방문해달라는 부탁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단지 글을 저장하면서 몇몇 블로그의 글걸기주소로 글을 걸어주면 되는 일입니다.
물론 이때 거는 글은 주제 연관성이 있어야겠죠.
아무 관련 없는 글을 걸면 또 욕~X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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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글을 작성할 재주가 없다면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읽은 소감이라도 적어서 글을 걸어두기 바랍니다.
이렇게 다른 블로그의 글에 글을 걸어두는 것만으로도
많은 사람에게 소개하는 노출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글걸기(트랙백)는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고 다른 블로그 또는 다른 네티즌과 상호 소통하는데 유용한 도구입니다.
그리고 정말 블로그에 잘 맞는 도구이며,
어렵지 않은 방법입니다. 욕먹을 일두 없구요^^ㅋ